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(문단 편집) === 플래터 (Platter) === 데이터가 실제로 기록되는 원판으로, 하나의 플래터당 두 개의 헤드(앞면과 뒷면)가 붙는다. 간혹 플래터의 한 면만 쓸 때도 있다. 시게이트에서 나오는 슬림형 HDD는 플래터가 한 장이고 보통은 한 HDD에 2장에서 3장 들어간다. 플래터의 숫자가 많을수록 동시에 읽고 쓸 수 있는 헤드의 숫자가 늘어나므로 연속 읽기에는 약간 강해질 수 있지만 액추에이터의 부담이 늘어나므로(무거워지니까!)탐색 성능에서는 손해를 본다. 다만 플래터의 개수가 줄어든 만큼 플래터의 집적도가 올라가는 데에서 생기는 성능 상 이익도 있다. 플래터 재료 자체는 3.5인치는 알루미늄 합금, 2.5인치는 유리를 사용하며 표면은 매우 매끈매끈하다. 우리가 사용하는 [[거울]] 보다도 훨씬 매끈한데 어느 정도냐면 플래터의 크기를 [[인천공항]] 만하게 확대해도 편평도가 활주로 수준이다. ---활주로에는 굴곡이 있다--- 플래터의 표면에 입히는 자성체는 예전에는 산화철을 사용했지만, 요즘엔 픽시 더스트라 불리는 루테늄 계열 합금을 사용한다. 플래터에는 알루미늄이 더욱 많이 쓰이지만 HDD 파기 시 알루미늄이겠거니 하고 무턱대고 펜치로 구부릴 때 유리 플래터라면 난감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. 실외에서 파기하도록 하자. HDD에 있는 플래터의 논리적인 단위로는 트랙, 섹터, 실린더가 있다. 줄여서 C/H/S 라고도 부른다. 옛날 바이오스([[인텔 80486 시리즈]] 쓰던 시절)에는 위의 실린더/트랙/섹터 값이 HDD 라벨에 표기가 되어 있었고 컴퓨터에 HDD 단 이후 바이오스 Setup 화면에서 저 값을 일일이 써 넣어야 했다.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이 C/H/S 값은 실제값이 아니게 됐다.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용량 인식 문제 문단에 기술하였다. 요즘은 BIOS 규격이 개선되고 LBA 기능이 탄생하면서 자동 인식 기능이 생겨 알아서 잡아주게 되었다. 현대 HDD는 C가 수십만 이상, H가 2~10 정도(플래터 수×2)이고 S는 그때그때 다르다. 요새는 핫스왑 기능으로 켜놓은 상태에서 장착해도 자동 인식할 수 있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